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동반 성장과 우호 증진을 위한 금융 서비스 지원 및 거래,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의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철승 예수병원장은 “향토은행인 전북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두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금융과 의료 발전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한국 전북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북은행과 예수병원이 단순 협력을 넘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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