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3만원을 유지했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대치를 상회한 2분기"라며 "반복되는 서프라이즈는 우연이 아니다"고 평가했다.
한 연구원은 "글로벌 가공식품은 B2C 기저부담에도 주력 제품의 B2B 채널 확대로 슈완스 포함 글로벌 매출액은 -4%를 기록했고, 국내 가공식품의 경우 온라인 중심의 성장 지속 및 B2B 매출 회복으로 국내 매출액이 7%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 제품의 시장 지배력 확대, 중국 양돈 시장 회복, 스페셜티 매출 비중 확대로 바이오 매출액은 24%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21%를 기록하며 서프라이즈를 주도했다"며 "F&C는 사료 판가 인상으로 매출액이 19% 성장을 이어갔으나 2분기 베트남 평균 돈가는 -9%를 기록하며 영업이익은 -13%를 기록했다"고 판단했다.
한 연구원은 "바이오 주요 제품 판가는 2분기 이후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전년, 평년 대비로는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전망"이라며 "국내 가공식품에서의 가격인상 효과 반영 및 미주에서의 채널, 품목 확대에 기인한 외형 성장이 향후 실적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돼 음식료 업종 최선호주 관점을 유지한다"고 제시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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