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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자보험 상품] 한화손해보험, 중증치매간병자금도 보장 가능

기사입력 : 2021-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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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자보험 상품] 한화손해보험, 중증치매간병자금도 보장 가능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유병자 또는 보험가입이 어려운 고연령까지 병력 유무를 간편하게 고지하고 가입할 수 있는 ‘무배당 참편한 건강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상해흉터복원수술비를 기본담보로 구성한 이 상품은 화재나 붕괴, 침강, 사태등의 피해를 입었을 경우 주택임시거주비에 대해 면책기간 없이 90일 한도로 1일 최대 10만원까지 확대하고 급배수시설 누출손해도 500만원까지 보상한도를 늘렸다.

업계 최초로 임대인이 임대한 급배수시설 누출손해도 보험가입금액 한도로 보험가액대비 실손비례보상한다. 가입고객의 상해흉터복원수술비 보장도 1Cm 당 안면부 20만원, 상하지 10만원까지, 1사고당 지급한도액도 업계 최고인 1000만원까지 확대했다. 치아파절을 포함한 골절진단비, 응급실내원치료비(상해), 중상해로 인한 대인형사합의실손비 등 일상 중 발생하는 상해에 대해서도 보장을 대폭 확대했다.

보험가입 범위도 기존 15~70세에서 0~80세로 확대하여 전세대에서 보장설계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단기납 신설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납입기간 설정이 가능하도록 편의를 높이는 한편 만기유지보너스 제도 도입을 통해 보험 만기 시 납입보험료의 2~4%를 가산하여 만기환급금을 지급해줌으로써 만기까지 유지한 고객을 위한 혜택도 강화시켰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0세부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3, 5, 10, 15, 20년만기로 납입기간은 보험기간에 따라 단기납 또는 전기납으로 설계할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미래 인구의 40%를 차지하는 고령인구와 대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치매환자의 자에게 하나의 증권으로 화재, 비용, 손해, 상해, 배상책임, 운전자까지 생활 속 다양한 위험과 사고로부터 나와 가족의 재산을 보호해 주는 생활보장 보험상품”이라며 “한층 강화된 생활밀착형 담보를 통해 가족 모두의 일상 속 생활위험과 재산을 보호받을 수 있는 종합보험”이라고 밝혔다.

한화손보는 사망, 치매, 장기요양, 간병인, 3대 질병 등 노후 주요보장에 합리적 가격의 상조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참편한 웰라이프 & 엔딩보험’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피보험자가 사망한 경우 상조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적인 상조업체의 상품과 달리, 보험기간 내 사망시 잔여 보험료 납입 없이 상조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고객이 상조서비스를 원하지 않는 경우 현금으로 대체지급 한다.

가입대상을 고려해 노후준비에 대표적으로 필요한 보장(사망, 치매, 장기요양, 간병인, 3대질병)을 탑재하여 노후보장도 챙길 수 있다.

간병인을 지원해주는 간병인지원 입원비와 고객이 간병인 사용 후 사용한 일수에 따라 현금을 지급하는 간병인사용 입원비 특약 등으로 간병인 보장의 선택폭을 넓혔다. 보험료 납입도 전기납을 운영하여 보험료 부담을 대폭 완화시켰다.

간편심사 운영을 통해 보험가입의 편리성을 제고하였으며, 업계최초 상해위험 단일율을 적용함으로써, 은퇴이후 직업 변경에 따른 보험료 변동 및 추징이 발생하지 않아 고객의 고민거리를 덜었다. 가입연령은 40세부터 90세까지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100세만기로, 납입기간은 10년납, 20년납, 전기납으로 설계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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