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5일 ‘신뢰’와 ‘역동성’을 키워드로 지속가능경영 의지를 담은 ‘2021년 통합보고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회사의 재무적 성과를 담은 연차보고서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합한 통합보고서를 발간한다.
이번 보고서에는 대신증권이 향후 나아갈 ESG 경영의 방향과 신뢰와 혁신 등 금융회사의 전략방향을 담았다. 주요 비즈니스의 성장과 기회, 금융소비자보호와 디지털 전환, ESG 경영과 관련한 2020년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진승욱 대신증권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통합보고서는 대신증권의 사회적책임, 환경, 지배구조개선 등 ESG경영과 재무적, 비재무적 성과에 대해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제작했다”며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해관계자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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