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대고객 사과를 하고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보상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장애 여파로 장 마감을 앞두고 국내 주식거래에서 불편이 발생했고, 이어 미국 프리마켓 시장 거래가 지연되기도 했다.
대신증권은 이날 오후 6시 57분께 온라인 업무처리 지연 해소를 공지하고 전산 장애 복구를 알렸다.
사과문에서 오익근 대표이사는 "전산 장애와 관련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불편을 겪으신 고객님께서는 당사 홈페이지 하단에 게시된 '온라인 장애 보상절차'에 따라 장애 관련 내용을 신청해 주시면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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