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오는 13일까지 청년 취업캠프‘내일을 잡(JOB)아라’4기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4년째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13일까지 청년 취업캠프 ‘내일을 잡(JOB)아라’ 4기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내일을 잡(JOB)아라 4기는 8월 13일까지 모집하며,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100명의 청년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및 교육비 전액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지원한다.
캠프 프로그램은 비대면 채용을 대비할 수 있는 내용들로 준비됐다. 특히 올해는 AI면접과 수시채용 등 채용시장 변화를 반영해 청년들이 변화된 취업 트렌드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적 교육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5월 친환경 분야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청년이 그린(Green) 창업 캠프’를 개최한 바 있다.
청년이 그린 창업 캠프를 통해 최종 선발된 우수 팀 5곳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지원사업 ’소셜 성장 지원사업‘ 4기의 Starter 트랙으로 우선 선발돼 최대 5000만원의 후속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청년 일자리 문제의 해결을 위해 청년을 위한 각종 일자리 지원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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