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부영그룹은 창신대학교와 연계해 지난 19일부터 제주도에 위치한 부영호텔&리조트에서 ‘부영연계트랙’ 실습학기를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중국비즈니스학과, 식품영양학과, 항공서비스학과, 경영회계학과 등 4개 학과 10명의 학생들이 전공·직무에 맞는 사업부에 배정돼 4주간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부영그룹과 연계를 통해 취업역량 향상 및 취업성공을 위한 현장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부영그룹은 현장 실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직무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부영호텔&리조트는 ▲전공지식을 갖춘 장기 현장실습생을 통해 우수인력의 조기 확보 가능 ▲체계적인 인력 검증으로 재교육 비용 절감 ▲사회에 필요한 인재 양성 ▲지역사회의 공헌 등의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창신대학교는 ▲학생들의 전공 직무 체험을 통한 실무능력 향상 및 진로탐색 및 해당 전공 분야로의 취업 연계가 가능해졌다.
부영그룹과 창신대학교는 다양한 계열사에서의 실습교육을 통한 취업연계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한 바 있다. 부영연계트랙의 범위를 차츰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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