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desk)과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인 데스크테리어(Deskterior)는 사무실 등의 책상을 꾸미는 일을 말한다.
특히 코로나가 세상을 바꾼 이후 집에서 업무를 대신하다 보면 좁은 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서도 책상의 배치는 무척 중요해 진다.
업무의 많은 시간을 집에서 보내다 보니 형식에 구애 받을 필요가 없고 스트레스도 줄이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기 위한 안락한 공간 꾸미기가 필수적인 작업이 됐다.
더우기 MZ세대에게는 자기만의 독자적인 공간을 위하여 나름의 주관적 배치와 색채의 다양성을 십분 발휘하기도 한다.
모니터 받침대부터 자동 조명설비나 여름철 선풍기, 실내 공기정화용 화분과 물통, 캐릭터 등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배치를 하는데 많은 지혜를 쏟아 붓고 있다.
허과현 기자 hk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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