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서울,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에 분포되어 있는 영업∙개발지사와 지역 아동복지시설 13곳을 1대1 방식으로 매칭, 릴레이 형식으로 기부활동을 펼친다. 후원물품은 간식과 완구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총 수량은 1만3000개다.
선신정 세븐일레븐 사회공헌담당은 “전국적으로 분포해 있는 세븐일레븐의 인프라를 활용해 더 넓은 지역, 더 많은 아이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에 걸친 편의점 오프라인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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