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7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74% 증가했다.
또 IB부문은 DCM(채권발행시장)에서 23.8%로 1위를 기록하고, 대형 유상증자 및 IPO(기업공개) 딜을 수임하면서 ECM(주식자본시장)에서도 도약했다고 KB증권 측은 설명했다.
S&T(세일즈 앤 트레이딩) 부문의 경우 채권운용수익을 확보하고 ELS(주가연계증권) 안정적 성과도 지속됐다고 제시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14% 증가한 1547억원으로 집계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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