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15일, 이유식 용품으로 알차게 구성된 ‘케어비 처음박스’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이 지난해 새롭게 런칭한 배달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는, 4~15개월 아기를 위한 이유식과 완료기 이후의 아이를 위한 아기 반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총 500개의 다양한 메뉴를 자랑한다. 특히 유전자 분석을 통해 아이에게 부족한 영양을 담은 영양 맞춤 식단을 제공하는 서비스는 케어비의 장점이다.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케어비몰 회원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이번 이벤트는, 케어비 회원 가입 후 당월 1팩 이상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페이지 내 간단한 댓글만 달면 참여가 완료되는 가운데, 추첨을 통해 매월 100명씩 ‘처음박스’를 제공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고객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케어비 처음박스’ 이벤트를 시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케어비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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