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콥 신임 사장은 경력 25년의 금융 전문가로, 2019년부터 처브 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건강·상해보험 부문을 이끌며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낸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2012년 처브 그룹에 입사한 콥 사장은 영업, 상품 개발, 언더라이팅, 판매 채널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두루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과거 에이스손해보험 한국 대표를 역임하며 쌓아온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도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 받는다.
콥 사장은 7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했으며, 처브 그룹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폴 맥나미(Paul McNamee) 사장에게 보고하게 된다.
맥나미 사장은 “한국은 처브 그룹의 성장에 있어 핵심적인 요충지”라며 “비즈니스 확장이라는 중대한 국면에 에드워드 콥 신임 사장이 다시 한국의 에이스손해보험을 맡게 돼 매우 든든하다. 콥 사장이 처브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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