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 상품은 유병자 상품 가입 선택의 폭을 넓혔다. 5일 이내 짧은 입원이나 수술력이 있는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기존 간편심사보험의 3가지 계약전 알릴의무 사항 중 ‘3년내 입원·수술 여부’를 ‘3년내 6일 이상입원·30일 이상 투약 여부’로 변경했다. 3가지 계약 전 알릴의무 사항은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소견 여부 ▲3년 이내 상해·질병으로 입원·수술 여부 ▲3년 이내 6대질병(암,협심증,심근경색,간경화증,뇌졸중증,심장판막증) 진단·입원·수술 여부다.
15세부터 80대까지 가입 가능하다.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며, 보험기간은 5/10/15/20/30년만기갱신형 또는 90/95/100세만기 세만기형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세만기형으로 가입할 경우 만기까지 보험료 변경없이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해지환급금미지급 조건을 선택할 경우 일반형 대비 평균적으로 15~20% 낮은 보험료로도 가입 가능하다.
박재관 현대해상 장기상품2파트장은 "이번 신상품은 간편보험시장의 확대 및 상품 다양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보험가입 효용이 큰 유병자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 선택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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