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트릭스터M', 첫 대규모 업데이트 '트레저 가디언' 사전예약 시작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이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트레저 가디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모든 이용자는 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에키드나의 역린 ▲칭호 ‘트레저 가디언’ ▲8개 직업 중 원하는 장비 세트를 선택해 얻을 수 있는 ‘트레저 가디언의 장비 상자’ ▲1000만 갤더, 성장 앰플(30%) 10개, 강화 럭키 박스 10개 등이 담긴 ‘트레저 가디언의 지원 상자’ ▲가디언의 상급 패션 소환(10회) ▲가디언의 상급 펫 소환(10회) 등의 보상을 받는다.

'트릭스터M'은 사전예약 기념 이벤트 ‘더 거대한 모험으로의 초대’를 연다. 이용자는 △사전예약 등록 △SNS에 사전예약 페이지 공유 △트릭스터M 이벤트 게시판에 SNS 스크린샷을 업로드해 참여 가능하다. 추첨으로 MSI 노트북, 치킨 기프티콘,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받을 수 있다.

엔씨는 ‘트레저 가디언’을 오는 21일 업데이트한다. 이용자는 △신규 던전 ‘제이드 스틸 광산’ △신규 지역 ‘고스트 블루’ △신규 에피소드 챕터3 ‘해안마을의 소녀’ 등을 플레이할 수 있다.

트릭스터M 모든 이용자는 업데이트 이후 ‘미라클 카드’ 2종(패션, 펫)을 받는다. ‘미라클 카드’는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 풍성한 혜택이 담긴 특별 보상이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 출시 이후부터 시도했던 최고 등급의 패션과 펫 합성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