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FD란 전문투자자 전용 상품으로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CFD 서비스를 통하면 현물 주식과 달리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 또 신용융자, 담보대출 등 유사 금융상품에 비해 낮은 수준의 증거금으로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국내주식 2500여 종목을 거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발생한 소득에 대해서는 파생상품 양도소득세율이 적용된다. 또한 CFD는 현물 주식과 마찬가지로 배당을 받을 수 있어 레버리지를 통한 배당주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도 가능하다.
메리츠증권은 대부분의 증권사와 달리 외국계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자체헤지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국내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거래임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환전비용을 내며 달러 증거금을 맡겨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으며, 업계 최저 수준의 매매수수료와 이자율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또는 CFD 전담데스크를 통해 안내 받으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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