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는 26년 업력의 TV 제조 브랜드 ‘더함TV’(㈜더바오파트너스). 의 프리미엄 안드로이드TV 3종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공식 론칭한다. ‘더함TV’는 그간 온라인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선보이게 되는 제품은 안드로이드 9.0 OS가 탑재된 UHD TV로▲U431UHD(43형·108cm, 39만9000원) ▲U501UHD(50형·125cm, 49만9000원) ▲U553UHD(55형·138cm, 59만9000원) 등 3종이다.
홈플러스는 최근 패널 등 원자재 인상으로 인한 판매가격이 매월 인상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전 물량 확보를 통해 원가절감과 함께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7일까지 행사카드(신한/삼성카드)로 결제 시 3만원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신한BC, 법인, 선불, 기프트카드 제외.
홈플러스를 통해 판매될 ‘더함TV’ 3종은 정식 인증받은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제품으로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기능을 지원하며, 구글 크롬캐스트와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하는 편의성은 물론이고, 유튜브와 넷플릭스, 웨이브 등의 OTT 서비스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U553UHD(55형·138cm) 모델은 MSD 6886 칩셋의 탑재로 빠른 반응속도와 함께, 24W의 고출력 사운드바가 일체형으로 탑재돼 보다 높은 품격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50만원대의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더함TV’는 26년의 업력이 뒷받침되는 기업답게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배송·설치는 물론, 전국 40개 A/S 지정점을 통해 최장 2년의 무상 A/S도 지원한다. ※더함 홈페이지에 제품번호를 등록한 고객에 한함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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