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7월 1일 아나필락시스쇼크로인한 진단금을 보장 받는 ‘(무)m아나필락시스쇼크진단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다.
이번에 출시된 (무)m아나필락시스쇼크진단보험은 코로나19(COVID-19, 이하 코로나19) 백신 접종부작용을 비롯해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진단 시 보장금을 지급하는 특화 보험이다. 보험료 1400원(남자 40세, 1년만기기준) 일시납으로 추가 비용 없이 보험금 최대 2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무)m아나필락시스쇼크진단보험은 모바일 가입 전용 상품으로 출시돼 교보라이프플래닛 모바일 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가능 연령은 만 19세부터 70세까지다.
(무)m아나필락시스쇼크진단보험은소액으로 백신 부작용에 대한 대비가 가능해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품 형태는일반형과 제휴형으로 출시됐으며, 특히 제휴형은 다양한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보험기간은 1년, 2년, 3년으로 가입할 수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김정우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마케팅 팀장은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활발해지면서 백신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와 니즈를 충분히 고려해 출시한 상품”이라며 “고객상황에 따라 보험기간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보험료가 소액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가입하여 보장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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