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증권은 솔라시도의 사업시행사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과 향후 ▲스마트시티 개발계획 수립 ▲스마트시티화를 위한 연구개발 ▲홍보전략 수립, 실행 및 관련 기술업체 유치 등 사업의 성공적 시행을 위한 다양한 외부활동 ▲스마트시티 사업분야 공동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해당 업무를 진행해오던 리서치센터를 지식서비스부문으로 확대하고, 부문 내 스마트시티추진실을 신설했다. 이는 국내 증권사로서는 처음으로 스마트시티 전담 조직을 구성한 사례에 해당한다.
SK증권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외 스마트시티 스타트업들과 협업해 솔라시도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솔라시도는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 일원 632만평 부지에 계획인구 3만6000명 규모의 친환경 스마트 블루시티 사업이다. 전라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미래 신도시 도시건설 프로젝트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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