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국투자증권 DB형 퇴직연금 가입자는 운용지시를 통해 채권에 직접 투자할 수 있게 됐다. 퇴직연금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원리금보장형 상품 위주로 고착화돼있던 DB형 수익률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산 편입 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고, 펀드와 달리 신탁보수 등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박종길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본부장은 “다양한 잔존만기와 보다 높은 이자수익 제공이 가능한 우량 채권을 통해 퇴직연금 운용자산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며 “퇴직연금 고객 자산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에 기여하고 더 나은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한국투자증권 '사모펀드 보상' 후속 법규 준수 서약식 개최
- 금감원 제재심, 팝펀딩 펀드 판매 한국투자증권에 '기관주의'
- .6월 통화안정증권 우수 대상기관 선정 6개사 신한금융투자, , 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대학생모의투자대회 시상식 개최
-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 “판매책임 사모펀드 100% 보상”
- 한국투자증권, 17일까지 스텝다운형 TRUE ELS 14127회 모집
- 한국투자증권, 10일까지 멀티 리자드형 TRUE ELS 14119회 모집
- 통안채 우수대상 기관 6개사 중소기업은행,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 한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