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대한민국 동행세일 함께한다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GS리테일이 오는 24일부터 GS25, GS더프레시, GS프레시몰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생활필수품 중심의 1+1, 2+1, 할인, 경품 증정 등으로 진행된다. 고객들은 가까운 오프라인 매장 GS25, GS더프레시와 온라인 GS프레시몰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GS25는 음료, 아이스크림, 방충용품, 위생용품 등 여름철 소비가 높은 2500여개의 상품 위주로 행사를 기획했다.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머지플러스를 통해 GS25의 전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머지플러스는 제휴가맹점에서 20% 할인되는 유료 구독서비스다. 멤버십 할인과 결합하면 최대 3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GS더프레시는 대한민국수산대전, 건강한먹거리대전 등 200여 개 제철 상품과 주요 농·수·축산물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세제, 휴지 등 70여 종 가사용품 1+1 행사와 장마 시즌에 맞춰 제습 상품 할인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채널인 GS프레시몰에서는 전국의 유명 맛집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매일 주요 채소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와 ‘심플리쿡’ 가정간편식을 2만 5000원 이상 구매할 경우 1만원 이상의 경품이 100% 증정되는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제 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을 위해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GS리테일이 함께 참여한다”라며 “GS리테일은 이번 행사 외에도 고객분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우수한 행사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