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서한국 JB금융그룹 전북은행장(오른쪽)과 이병관 대자인병원장이 15일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북은행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5일 대자인병원과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자인병원 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한국 전북은행장과 이병관 대자인병원장을 비롯해 양측 임직원이 참석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상호 발전과 우호증진 ▲금융 서비스 지원과 거래 ▲직원과 가족의 각종 진료 지원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호 협력 등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연계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추진과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서한국 전북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금융 서비스와 의료 서비스 지원이라는 단순 협력을 넘어 상호 발전과 우호증진, 더 나아가 전북은행과 대자인병원이 함께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병관 대자인병원장은 “향토은행인 전북은행과 상호 협력 MOU를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두 기관이 앞으로 서로 협력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