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십 대상은 10년 이상 된 롯데카드 회원 중 ‘롯데카드’ 또는 ‘롯데포인트플러스 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다. 두 카드 모두 출시된 지 14년이 넘은 장수 카드로 ‘롯데카드’는 지난 2002년 롯데카드 출범 후 처음 출시된 신용카드다.
롯데카드는 이번 카드 디자인 업그레이드를 시작으로 롯데카드 올마이쇼핑몰 특가 적용과 식음·쇼핑·호텔 할인 등 CLUB 10 YEARS+ 멤버십 회원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와 오랜 시간 함께 해준 고객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CLUB 10 YEARS+' 멤버십 제도를 신설했다”며 “앞으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장기회원 전용 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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