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현금카드를 소지한 만 14세 이상 고객은 영업점 내 ATM에서 1만원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서비스는 현재 부산은행 본점 영업부, 중앙동 금융센터, 연산동 금융센터 등 3개 영업점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이달 안에 70여 개 영업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억제 부산은행 프로세스 혁신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가 확대되면서 은행 영업환경도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맞춰 고객이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발굴하고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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