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농심은 14일, 육개장사발면과 김치사발면의 2020년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이 50억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농심 육개장사발면과 김치사발면은 지난해 총 1240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2010년 660억원에 비해 2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체 라면 시장 규모가 2조원 안팎을 횡보해온 것과 비교하면 매우 큰 폭의 성장세다.
농심 사발면이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지난 역사에서 찾아볼 수 있다. 농심이 사발면을 처음 출시한 것은1981년으로 당시 국내에는 용기면의 개념이 생소하던 시절이었다. 농심은 일본에서 판매되는 컵 형태와 차별화된 모양의 사발면을 출시해 용기면의 대중화를 열었다. 이후 1982년 육개장사발면과 1986년 김치사발면을 선보이며 한국인이 좋아하는 국물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용기면 시장의 최강자로 올라섰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 사발면은 용기면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특별한 제품”이라며“소비자들로부터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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