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11일 오산서 ‘더샵 오산엘리포레’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접수에 나선다.
‘더샵 오산엘리포레’의 견본주택은 오산시 원동 182번지에 위치했으며, 코로나 19 확산을 막고자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방문제로 운영된다.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사이버 견본주택도 개설했으며 VR로 구현된 360도 뷰로 세대 내부를 현장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
‘더샵 오산엘리포레’는 오산 서동 39-1번지 일원에 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59~84m2, 총 92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59㎡ 285세대 ▲75㎡A 162세대 ▲75㎡B 162세대 ▲84㎡ 318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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