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창립 17주년을 기념 오는 23일까지 2주 간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할인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사진제공=홈플러스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창립 17주년을 기념 오는 23일까지 2주 간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할인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첫 주에는 양념소불고기 1kg를 1만 1900원에, 냉동 LA식 꽃갈비 1.4kg를 2만 9900원에, 삼겹∙목살 BBQ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한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성주참외와 제스프리썬골드키위는 각각 9990원에 선보이며 다다기오이, 흙당근, 햇감자, 양배추는 각 1990원에 판매한다.
가공식품과 주전부리도 할인 판매한다. CJ햇반 쌀밥을 1만 1990원에, 농심켈로그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는 각 1+1 행사를 진행한다.
14일 단 하루 동안은 애플망고는 개당 4490원, 3개 구매시 9990원에 선보인다. 산지 기획 대파 1단에 1990원, 청양 농협 고춧가루 500g 1만 290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스타그램 이벤트 영상에 댓글 참여 시 추첨을 통해 호플러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5일 발표한다.
이 외에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에서는 오는 23일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쿠폰을 증정한다.
남정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기획본부장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찾아 주시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1시간 이내 즉시 배송으로 신선한 상품을 빠르게 구매할 수 있어 이용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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