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티안은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생활형 숙박시설 전용 23~28㎡, 244 가구와 근린생활시설 235개 등으로 구성된다.
포레스티안은 생활형 숙박시설로 청약 통장이 필요 없다. 만 19세 이상이면 소득이나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다. 개별등기가 가능하고 주택이 아닌 숙박시설로 분류돼 전매가 자유롭다. 종합부동산세나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아 세금에 대한 부담도 없다. 분양을 받게 되면 위탁사를 통해 장기·단기 임대로 수익을 낼 수 있고 호텔∙콘도미니엄처럼 숙박시설로 운영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국내 최대 위탁운영사인 ‘핸디즈’와 계약을 체결했다. 객실 세팅부터 플랫폼 등록 및 예약, 투명한 수익 정산에 이르는 일체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운영·시설 관리로 비용을 최소화하여 고객의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게 1~2인을 위한 소형 설계를 선보이며 가구나 가전이 풀옵션으로 배치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한다.
또 편의를 위해 IoT 시스템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에 맞게 일부 세대는 복층형 설계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상 1~6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원스톱 생활 인프라도 가능하다. 상업시설 중 3~5층에는 병원 입점 예정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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