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자사 VVIP 고객을 위한 맞춤형 ’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CPC) 컨시어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CPC 컨시어지는 여행, 식사, 교육, 문화생활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계획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고객 대신 각종 예약까지 진행한다.
한국씨티은행 VVIP 고객이라면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개인 전담 직원을 통해 ▲국내외 여행 ▲모임 목적과 맞는 레스토랑 ▲피부관리 ▲미용 ▲자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문화 공연 전시회 등을 추천받고 예약 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전담직원이 아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300여개 골프장 예약 및 결제도 가능하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고객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에 고품격 컨시어지 서비스를 더했다”며 “금융 서비스를 넘어 일상생활에서도 한 차원 높은 맞춤 서비스를 경험해 보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