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발행어음 4파전이 본격화된 가운데 미래에셋증권은 초기 안정성 기조에 방점을 찍고 있다.
금리는 개인 기준 만기 6개월 이상~1년 미만 1.05%, 1년은 1.15%다. 법인은 6개월 이상~1년 미만 1.0%, 1년 1.1%다. 이같은 금리 수준은 이미 발행어음업을 개시한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과 거의 비슷하다.
초도 물량은 예상보다 적은 약 3000억원 규모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5월 12일 금융위원회에서 단기금융업무(발행어음업) 최종 인가가 의결되면서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에 이어 업계 네 번째로 발행어음 사업자가 됐다.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요건을 갖춘 초대형 투자은행(IB) 증권사는 단기금융업무 인가를 받고 자체 신용 기반 발행어음으로 자기자본의 최대 2배 자금을 조달해 운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일단 초기 발행어음 사업을 통해 무리하게 자금 조달을 추진하지는 않는 기조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의 자본 규모는 2021년 3월 말 기준 9조7055억원 규모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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