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2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우리은행은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권광석 닫기 권광석 기사 모아보기 은행장이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참여자가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해야 할 한 가지 행동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 행장은
한성희 닫기 한성희 기사 모아보기 포스코건설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친환경 메시지('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를 담은 사진을 우리은행 공식 SNS에 게시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우리은행 대표 고객인 강호찬 넥센 기업 대표이사 부회장과 정원주 중흥건설그룹 부회장을 지명했다.
권 행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가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고 탈 플라스틱 사회에 좀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며 "우리은행 임직원들도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해 생활 속 환경보호 행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