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오늘도 레포시장에서 운용사 매수 자금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은행권 매수로 무난한 수급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레포와 증권콜 시작금리는 보합인 0.54%, 0.56%를 기록했다.
25일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1.3조원, 통안채만기 0.92조원, 통안계정만기 4.2조원, 공자기금 2.7조원 등이 있다. 반면 국고여유자금환수 0.5조원, 국고채발행 2.7조원, 통안채발행 1.71조원, 통안계정 3.0조원, 세입 0.6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전일엔 재정 1.2조원, 공자기금 0.7조원 등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국고채비경쟁인수 0.7조원, 국고여유자금환수 0.3조원, 세입 0.9조원 등은 감소요인이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은 월말일을 앞두고 운용사 매수자금이 감소세를 보였으나 은행권 매수세로 수급이 무난했다"면서 "오늘도 운용사 매수자금 감소세 이어지겠지만, 은행권 매수가 꾸준해 무난한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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