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를 통해 하나원큐 이용고객 중 삼성화재, KB손해, NH농협손해, 흥국화재, DB손해, 롯데손해, 메리츠화재, 한화손해, 현대해상, 삼성생명, NH생명, 우체국보험 등 12개 보험사의 실손보험 및 치아보험 가입자들은 별도의 보험사 홈페이지나 앱 접속 없이 하나원큐 앱에서 쉽고 빠르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보험금을 청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나원큐 이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보험을 청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서비스 가능 보험사와 제휴 병원을 확대해 소비자 편익을 더욱 증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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