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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1Q 영업익 전년 比 80%↓…"해태아이스크림 인수 영향"

기사입력 : 2021-05-17 17:41

빙그레 "양사 영업이익은 점차 개선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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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빙그레 1분기 영업이익이 80% 가량 감소했다. 지난해 10월 인수한 해태아이스크림 실적이 반영된 결과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은 17일, 빙그레의 영업이익이 연결기준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한 12억 1388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같은 기간 20% 증가한 2338억8303만원, 당기순이익은 79% 감소한 13억 9779만원을 나타냈다.

빙그레 관계자는 “작년 10월 인수한 해태아이스크림의 적자가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이 수치상 하락했다”고 말했다

다만 빙그레와 해태의 영업이익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하락했지만 독립된 양사의 영업이익은 개선되고 있다며 점차 좋아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빙그레는 지난해 3월 해태제과식품과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를 추진했다. 인수금액은 1325억원으로, 주식매매계약 체결 후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승인을 신청했다.

공정위는 지난해 9월, 빙그레의 해태아이스크림 인수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고 빙그레는 해태아이스크림의 잔금 지급을 마무리하고 자회사 편입을 완료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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