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동규 기자]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본부장 곽성일)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청년 일자리 문제가 날로 심각해진 상황에서 지난해에 비해 채용 규모를 대폭 늘려 총 13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하였다고 17일 밝혔다.
금차 채용된 신규직원들은 인천에서 성장하였거나, 인천 연고 학교를 나온 지역출신 인재가 대다수이다.
곽성일 인천영업본부장은 “최근 채용시장이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수많은 청년들이 기회조차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웠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성장에 기여하고자 금차 채용인원을 전면 확대하였으며, 앞으로도 젊고 능력있는 지역인재의 등용으로 금융서비스의 질적 개선과 더불어 농업, 농촌,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우수인력 양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발열측정 및 마스크 착용, 직원 간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