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하이엔드 오피스텔 ‘루카831’을 비롯해 비규제 단지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등이 분양에 나선다.
17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831-11외 5필지 일원에 지어지는 ‘루카831’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 7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0~71㎡ 총 337실 규모다. 인피니티 풀등 고품격 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강남역이 가깝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국립도서관, 예술의 전당 등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같은 날, 대우건설은 서울 중구 인현동2가 15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9층~ 지상 26층, 전용면적 24~42㎡ 총 614가구 규모다. 이중 아파트는 321가구이며 40가구는 임대주택이다. 명동 및 동대문 상권과 인접해 있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편히 누릴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