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Sh수협은행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파주시 제2차 긴급생활 안정 지원금’을 다음달 6일까지 신청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파주시민 1인당 10만원씩 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파주시 관내 전통시장과 연 매출 10억원 이하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 신청은 파주시 지원금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포인트는 최대 3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오는 7일까지는 출생연도별 요일 5부 제로 접수하고 그 이후에는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수협카드를 통해 파주시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긴급생활 안정 지원금 누리집이나 전용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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