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던킨이 완벽한 랜선파티를 완성해 줄 ‘해피 버스데이 도넛’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해피 버스데이 도넛’을 통해 생일 케이크 대신 생일 도넛을, 오프라인 대신 랜선으로 즐기는 파티 등 새로운 생일 문화를 제안한다.
‘해피 버스데이 도넛’은 화려한 파티에 어울리는 풍성한 비쥬얼을 자랑하며, 다양한 세트 구성의 모바일 기프티콘 형태로 판매해 간편하게 비대면으로 선물하기 좋다. 기존 제품 대비 사이즈는 더 커졌고, 도넛 위에는 핑크색 코팅과 드리즐을 듬뿍 뿌린 뒤, 알록달록한 팝핑 캔디를 올려 마치 파티의 폭죽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생일 도넛을 포함한 기프티콘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의 ‘해피마켓’ 그리고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피 버스데이 도넛 2개로 구성된 ‘오늘은 너가 주인공’, △해피 버스데이 도넛과 핫 아메리카노를 묶은 ‘해피 버스데이 콤보’ 그리고 △여러 명이 나눠 갖기 좋은 해피 버스데이 도넛 6개 구성의 ‘생일 축하합니다’ 세트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생일 케이크 콘셉트를 적용한 별도 패키지에 담아 제공한다. 패키지에는 초를 꽂아 놓은 듯한 디자인을 그려 넣어 선물용은 물론, 1인용 케이크 대용으로도 손색없는 구성을 자랑한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더 커지고 더 화려해진 ‘해피 버스데이 도넛’은 제품 품질 강화는 물론 언택트 시대에 부담없이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다”며 “올 가정의 달에는 케이크 대신 던킨이 제안하는 ‘생일 도넛’으로 좀 더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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