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40포인트(0.23%) 내린 3174.0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50억원, 144억원씩 동반 순매도를 했다. 반면 개인은 330억원 규모 순매수를 했다.
코스닥도 2거래일째 '1000스닥'이 깨졌다.
코스닥에서 기관이 97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60억원, 100억원 규모 동반 순매수로 하단을 지탱했다.
증시 투자자들은 오는 5월 3일 공매도 부분 재개를 앞두고 예의주시하고 있다. 강대석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공매도 재개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형주에 접근하고, 변동성 확대 시에는 대형주에 대한 매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제시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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