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주가를 78,000원으로 상향(기존 58,000원, +34.5%)
- 목표주가는 2021E EPS 5,993원에 타깃 PER 13배를 적용
- 타깃 PER은 글로벌 건설장비 6사의 평균 PER을 20% 할인 적용
- 신흥국 턴어라운드로 이익 급증. Multiple 할인은 2-tier 업체임을 감안
■ 1Q21 Review 신흥국 발 서프라이즈
- 1Q21 실적은 매출액 9,649억원(+51% yoy), 영업이익 797억원(+647% yoy)
- [지역별 매출액] 중국 3,179억원(+122% yoy), 직수출 2,260억원(+18%) 인도
1,048억원(+65%), 북미 915억원(+11%), 유럽 914억원(+16%)으로 고른 성장
- [부문별] yoy 건설기계 +64%, 산업차량 +8%, A/S 및 기타 +22%
- 영업이익에서 환영향 -211억원, 제외 시 영업이익은 1,008억원(opm 10.4%)으로 2017년 분할 후 첫 두자리 이익률 달성
- [중국/인도/신흥시장] 중국은 호조 지속, 인도는 급격한 회복, 신흥시장 급증
- [미주/유럽] 미국은 바이든 인프라 투자 기대, 유럽도 판매량 회복
- 신흥국 판매 증가로 이익 레버리지 구간 진입. 올랐지만 비싸지 않음
- 모회사의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는 조만간 마무리. 부품공급에서 시너지 기대
- PBR은 아직도 1배 이하, 연간 신흥국 시장 개선을 누릴 수 있을 것
(이동헌·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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