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송 ‘위로의 말은 누가 해주나요’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생명존중 디지털 플랫폼 ‘PLAY LIFE(이하 플레이 라이프)‘에서 작년 12월에 발표한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하림이 ‘라이프 플레이어’로 참여해 직접 작사·작곡했다. 취업난과 무한경쟁 속에서 소외감과 자책감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노래로 청년들의 불안한 마음을 안을 수 있는 가사를 시티 팝 스타일의 곡으로 담았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하림의 플라송 ‘위로의 말은 누가 해주나요’가 더 많은 청년들에게 알려지고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플라송 엔딩곡 선정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일까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된다. ‘위로의 말은 누가 해주나요’ 노래를 듣고, 청취 인증 화면 캡쳐와 함께 느낀점을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하림의 플라송은 플레이 라이프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채널 및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이종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팍팍한 현실에 불안해하는 청년들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한 플라송이 우연한 기회로 소개돼 청년은 물론 전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생명보험재단은 앞으로도 생명존중 플랫폼 ‘플레이 라이프’를 통해 공감과 힘이 돼주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것”이라고 밝혔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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