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5월을 맞아 고객들에게 '시티 굿즈', '장 줄리앙' 스트릿 갤러리 등 이색적인 재미를 주는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 대한민국 로컬 감성을 담은 '시티 굿즈' 1탄 부산 편을 처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피크닉 매트'는 '홀로그램 백'과 함께 구성해 가족 나들이나 캠핑 야외활동 시 활용하기 좋다. 특히 매트 디자인은 '미니멀리스트 컬처'와 협업해 부산의 대표 장소 9곳을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매트에 그려진 일러스트에는 QR코드를 심어 SNS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시티 굿즈 부산 편'은 오는 30일 롯데백화점 본점 등 전국 31개 점포에서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6월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정문에서 '장 줄리앙 스트릿 갤러리'도 선보인다고 말했다. 프랑스 현대 미술 작가인 '장 줄리앙'의 아트워크를 대형 조형물로 전시해 롯데백화점 본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5월 한 달간 인천터미널점에서 '플레이모빌 미술관에 간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세계 명화 패러디, 대형 피겨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했다. 인천터미널점에서 한정판 피겨 3종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현종혁 롯데백화점 고객경험부문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을 위해 단순히 쇼핑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시티 굿즈'시리즈부터 '장 줄리앙'의 스트릿 갤러리 등 재미를 주는 콘텐츠가 마련돼 있으니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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