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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자금] 레포시장 자금 잉여세 이어갈 듯…청약자금, 국고여유자금 등 영향

기사입력 : 2021-04-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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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레포시장이 전반적인 자금 잉여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레포 시작금리는 전일비 3bp 하락한 0.45%, 증권 콜 시작금리는 보합인 0.53%를 기록했다.

오늘은 재정 1.14조원, 국고여유자금 1.7조원, 공자기금 0.43조원, 통안채만기 0.86조원, 통안계정만기 2.65조원, 제기금 2.3조원 등 지준 증가요인이 9조원 남짓 있다. 반면 국고채발행 2.7조원, 통안채발행 1.4조원, 부가세 등 세입 3.43조원 등은 감소요인이다. 한은이 통안계정을 3.0조원 가량 입찰 하면 지준 부족 요인은 10조원을 약간 넘을 듯하다.

전날엔 재정 0.56조원, 국고여유자금 0.5조원, 공자기금 0.1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국고채발행 0.1조원, 부가세 등 세입 1.26조원 등이 지준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 RP시장은 예상 외로 운용사 설정자금 유입이 증가하고 일부 은행권 매수세도 꾸준하면서 무난한 수급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은 국고채 발행분 국고여유자금과 공자기금이 유입되고, 익일 공모주 청약 관련 자금유입도 예상돼 전반적인 자금 잉여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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