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SC제일은행과 함께 'SC제일은행 디지털 삼성카드'와 'SC제일은행 드라이브 삼성카드' 등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넷플릭스·웨이브·멜론 등 OTT와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 로켓와우 멤버십 정기결제 시 전월 이용금액에 월 최대 5000원까지 결제금액의 25% 할인이 적용된다.
'SC제일은행 드라이브 삼성카드'는 모든 주유소에서 전월 이용금액과 아파트 관리비·통신비 등의 생활요금 자동납부 결제건수에 따라 리터당 최대 120원 할인을 월 최대 2만원까지 제공한다. 배달앱과 편의점 이용 시에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10% 결제일 할인을 월 최대 5000원까지 제공한다.
아울러 SC제일은행 제휴 삼성카드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SC제일은행의 '부자되는 적금세트' 가입 시 연 3.4%의 적금 캐시백을 제공하고, 개인신용대출 신규 신청 시에는 0.2%p의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사간 시너지를 높여 더욱 다양하고 실용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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