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전화 출입관리 서비스는 영업점에 방문한 고객이 각 지점에 부여된 전화번호로 전화하면 약 3초 안에 출입 등록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디지털 취약계층도 손쉽게 출입 등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화는 수신자 부담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전화 이용이 불가능한 고객을 위해 수기명부 방식도 병행하고, 향후 QR체크인 방식도 도입할 예정”이라며 “출입관리 서비스 강화와 방역 수칙을 준수를 통해 코로나19 선제적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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