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인천축산농협(조합장 홍순철)과 인천축협주부대학교총동창회(회장 이명애) 회원들은 16일 인천 동구에 위치한 무료급식소‘성언의집’을 방문하여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관내에 거주하시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배달되는 무료급식을 준비하였으며, 인천축산농협에서 식재료에 사용되는 한돈 25kg과 양념장을 제공하였다.
인천축산농협 홍순철 조합장은 “작은 성의지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독거어르신과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작은 기쁨과 행복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인천축산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시민과 축산인 속에서 든든한 동행이 되어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축산농협 주부대학교총동창회 이명애 회장은 “작은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인천축산농협주부대학교총동창회 : 2006년 인천축산농협에서 지역 관내 여성들의 자기계발을 돕고자 개강한 주부대학으로, 사회, 경제, 건강, 인문학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주부대학을 수료한 수료생들이 동창회를 결성하여 지역사회공헌활동,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 및 도농교류에 앞장서고 있으며. 2020년에는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인천시지회에 가입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