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DB손해보험이 14일 서울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19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을 진행했다./사진=DB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DB손해보험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소비자평가단을 앞세워 소비자중심경영에 집중한다.
DB손해보험은 14일 서울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소비자평가단 패널 15명 및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가운데 '19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소비자평가단은 회사의 상품 및 서비스를 체험하고 고객 관점에서 의견을 제시해 회사와 고객의 소통을 잇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19기는 온 택트 시대 소비자 트렌드를 분석하고,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이슈를 도출하고 전략을 개선할 예정이다.
소비자정책 및 고객서비스 품질 등에 대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자문을 통해 회사의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소비자 중심의 맞춤 서비스와 품질개선 등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에 계속하여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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