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투자증권 IRP 적립액은 지난 2013년 이후 지난해 말까지 연평균 37%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3월 말까지 2290억원이 유입됐다. 이는 연초 대비 30.1% 증가한 것으로, 퇴직연금 적립금 1조원 이상 대형 사업자 중 가장 높은 IRP 적립금 증가율을 보였다.
증시 강세로 인한 증권사로의 IRP 자금 유입∙이전 추세, 한국투자증권의 거래 편의성 및 수수료 혜택, 높은 IRP 수익률 성과, 다양한 상품 라인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자사의 IRP는 자기부담금 수수료가 없고, 해당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는 상품군이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실제 올해 2월 말 기준 한국투자증권 IRP에서 거래 가능한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리츠는 363개로 업권 내에서 가장 많다.
박종길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본부장은 “최근 연금의 수익률과 편의성이 높은 증권사 IRP로 가입∙이전하려는 고객이 늘고 있다”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수익률 제고를 통해 고객의 노후준비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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