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아카데미’는 넷마블문화재단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됐다.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 개발 과정 교육을 제공하고 지원한다.
서류 및 심층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6월부터 약 8개월 간, 게임 제작 전반에 걸쳐 실무형 교육 및 전문강사 멘토링을 받으며 자신들의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또 참가 학생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게임경진대회 및 전시회를 함께 진행해 우수 작품을 시상 및 공개하고 있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올해 게임아카데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행사 및 단체 수업은 온라인으로 대체 진행하고, 학생들의 소양 함양 및 역량 신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미래의 게임 인재를 향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진 청소년등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