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넷마블의 신작 모바일 MMORPG '제2의 나라'가 오는 4월 14일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사진=넷마블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넷마블의 초대형 신작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 ‘제2의 나라’의 사전등록이 오는 4월 14일 시작된다.
초대형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준비 중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가 기획·제작하고, 스튜디오 지브리가 작화, 거장 음악가 '히사이시 조'가 참여한 RPG(역할수행게임)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계승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환상적인 스토리와 지브리의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조화롭게 녹아 들어있다. 특히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카툰렌더링의 3D 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을 앞세워 원작의 감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수십 여종의 이마젠을 통해 수집·전략의 재미를 선사하고, 맵 곳곳의 오브젝트, 하나의 나라를 만드는 ‘킹덤’ 등은 이용자들 간의 다양한 소통, 커뮤니티를 생성할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제2의 나라’는 2016년 출시해 국내외 모바일 게임시장에 변화를 이끈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들의 두 번째 빅 프로젝트”라며 “국내를 넘어 일본, 대만 등 해외시장에서도 성공이 기대되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오는 4월 14일 오전 11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제2의 나라’를 상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미디어 쇼케이스는 유튜브 채널 '넷마블TV',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넷마블, 제2의나라 페이스북)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