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014년 모바일 앱 ‘JT친애모바일뱅킹’을 구축하면서 고객들이 간단한 본인인증 과정만 거치면 대출상품 조회부터 대출 신청, 상담원 연결 등 금융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리뉴얼을 통해 예·적금 상품 정보 확인·가입까지 가능해지면서 편의성이 더욱 향상됐다.
‘JT친애모바일뱅킹’은 누적 다운로드 수 10만건 이상을 기록했으며, JT친애저축은행은 앱 출시 이후에도 지속해서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더 나은 금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JT친애저축은행은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 고도화해나가면서 여신 건전성을 강화되고 중·저신용자들에게 합리적인 대출 심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017년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활용한 ‘24시간 모바일 챗봇 상담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카카오톡 대화창에 키워드만 입력하면 지점과 대출 상품, 각종 증명서 발급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출 전문 상담원이 실시간으로 1대1 대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챗봇 상담 서비스는 디지털 환경이 익숙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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